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과 함께 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을 실시한 KG 모빌리티. (사진=KG 모빌리티)/그린포스트코리아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과 함께 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을 실시한 KG 모빌리티. (사진=KG 모빌리티)/그린포스트코리아

KG 모빌리티(이하 KGM)은 올해 입사한 신입 및 경력사원(이하 신입사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9월 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KG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올해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 56명이 참석했다.

KGM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처음 갖는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팀 OJT(On The Job Training)와 사이버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후 KGM의 문화와 시스템에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인지하며 새로운 마인드를 수립하는 온보딩(Onboardin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온보딩 교육을 통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게 되며, 팀워크 활동을 통해 ‘KGM과 함께’라는 소중한 의미도 깨닫게 된다.

특히 온보딩 교육 과정의 하나로 준비된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추석맞이 선물(Happy box)과 함께 손 편지를 써서 취약계층 어른들을 위해 노인복지관에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른들께는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신입사원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더위가 한풀 꺾이며 날이 선선해지고 있는 만큼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일상 되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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