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와이(Y)173 '엠엘비(MLB) 포차' 반짝매장(팝업 스토어)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관련 소장품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 보유 야구 소장품 10만점 가운데 과거 MLB에서 뛰었거나 현재 뛰고 있는 류현진, 스즈키 이치로, 랜디 존슨, 지미 롤린스, 짐 토미, 데릭 지터, 매니 마차도, 카를로스 코레아, 살바도르 페레즈, 알렉스 고든, 에릭 호스머 관련 11점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은 류현진이 2013년 MLB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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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기자
2024.09.25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