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이마트24서도 외식용 상품 할인 판매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슈퍼델리 페스타'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그린포스트코리아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슈퍼델리 페스타'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그린포스트코리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이마트24에서 '슈퍼델리 페스타'를 열어 외식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과 할인 대상 품목은 서로 다르다. 

이마트는 슈퍼델리 페스타 기간(10월3~10일) 닭강정, 초밥 등을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하는 손님들에게 가격을 30% 깎아준다. 주요 상품별 할인 가격은 '뉴 순살 양념 닭강정'(1팩) 6986원, '샐러드랩 파티팩'(498g) 6986원, '스시-이(e) 프리미엄 모둠초밥에이(A)'(18개들이) 1만5386원이다. 

트레이더스는 행사 기간(9월30~10월6일) '프리미엄 양장피'와 '리코타 페퍼로니 피자', '티(T)카페' 상품 4종을 최대 11%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24는 행사 기간(10월1~31일) 도시락·안주 10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슈퍼델리 페스타' 상품과 어울리는 주류 할인쿠폰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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